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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디자이너 김모은 입니다. 일상과 작업을 공유합니다. ◇ □ ◇ ○ → 모두모은

231125,26 아디오스오디오,엔분의일 / 스윗가솔린,노야,스킵잭,더사운드 (이틀짜리 리뷰) #공연

  • 2023.11.30 22:16
  • essay

Contents

     

     


    사진이 없다. 작년엔 최소 한 장씩은 괜찮은 사진이 있어야 하지 않겠냐 하며 열심히 찍었는데..
    요즘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찍어 놔도 보지 않아서 아예 안 찍게 된다
    이러다가 한 몇 달 지나면 문득 그날 사진 좀 찍어둘 걸... 생각 할 것을 알기에
    그래도 최소한의 기록은 남겨두려고 한다.
     

     

     
    공연을 자주 다녀서 복기 할 시간이 없는건지, 걍..디폴트값이 이렇게 되어버린 건지. (후술 : 한 달동안 공연 쉬었는데 시간이 없다. 그냥..인생이 바쁜 상태인듯.)
    요즘은 매일 매일 메모장에 해야 할 일을 적어두는데, 그게 줄지를 않아서 힘들다.
    뭐 하나 끝나서 뿌듯하게 지우면, 또 다른 사건사고가 생겨서 두세시간을 훌쩍 잡아먹는다거나..
    아 이제 좀 됐네..싶으면 주기적으로 고정되어있는 할 일이 돌아오는 식으로.
    약간..나태지옥에 빠진 것 같아..
    끊임없이 뒤에서 뭐가 굴러와....
     
    그래도 한 달에 한 두번 공연 갈 수 있는 지금에 감사하며..
    사람을 아예 안 만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까 죽을 정도는 아니라고 볼 수 있겠다.
    왜 티비에 나오는 일 중독 사람들 보면 '집에 틀어박혀서 이것만 했다'고 하지 않는가..
    그러기에는 사회에 나와있는 걸 너무 좋아하는 나라서...그냥 버거운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공연 리뷰 쓰다가 현타 맞아버리기...
    어쩔 수 없지! 털고 현생을 살아야 한다.
     


    본론으로 돌아가자면.. 찍은 사진이 없어서  25일 26일치를 한번에 쓸 거라는 이야기.
     
     
     


    11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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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iosAudio(@adios_audio_official)님의 공유 게시물

     

    캔디님이 첫 기획한 공연!

    섭외 때부터 우여곡절 겪는 거 어깨 너머로 보면서 새삼 이쪽 일도 고생이군..생각했었는데 껄껄

    아무튼 멀게 느껴졌단 말이지.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 내일 모래였다.

    까딱 늦었다간 신청 못할 뻔.

     

     

    저걸 어떻게 찾아요

     

    아이패드만으로도 할 일이 많은 요즘이라, 카페에 대충 있을 요량으로 일찍 나왔다.

    오랜만에 점심 혼밥을 했어야 했는데 입맛없어 인간은 또 별로 땡기는 게 없어서.. 만만한 중국집을 찾아 헤멤.

    짜장집 찾고 싶었는데 없고 우육면으로 맘 먹었는데..대체 어느 동 어느 면에 붙어있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저런 큰 건물이 한 4개 있는 곳이었는데, 사이사이 길까지 최소 3바퀴는 뺑뺑 돈 것 같다. 너무 힘들었음.

    이렇게까지 찾아야 하나 싶었지만 딱히 연 가게도 별로 없었음. 메뉴 고민하기 그만하고 싶었음.

    포기하고 역전우동에나 가려는데 저 멀리에서 찾던 가게 발견..

    이미 한번 지나친 길인데...모를 만 한 위치였다. 코너에 딱 걸리냐 저렇게...

     

    어찌나 감명깊었는지 우육면 사진은 없고 만두 사진만 있다.

     

    수제 손만두 꼭 먹으라는 리뷰가 정말 많았다. 

    우육면도 먹는 마당에 4개는 많을 것 같았는데,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 그냥 4개 시켰다. 자취생 특 : 튀김요리 못 먹음.

    두 개 먹을 때는 천상의 맛이었는데 네 개 째엔 좀..느끼했다.

    그래도 정말 맛있었음. 다음에 별 고민 없이 또 갈 것 같아.

     

     

     

    아디오스 오디오

     

    시간 딱 맞춰 들어간지라 주변 사진이 없다.

    서교예술교육센터는 청소년 대상 센터라서, 성인이 못 가는 곳이라는데.. 귀한 걸음 한 김에 구경이나 좀 했으면 좋았을걸.

    아무튼 시설이 정말 깨끗하고 좋았다.

     

    주제에 나도 예술인이라고, 예술청이나 예술인지원센터에 가입은 되어 있는데..

    볼 때마다 참 이 나라는 예술에 꽤 투자해 주는구나..느낌

    근데 그게..효과적인지 모르겠어서 그렇..지....

     

    홍보가 제대로 안 이루어지고.. 뭔가..애매~하단말이지.

    예술센터 가면 무료로 룸도 쓸 수 있고 그런데.. 안 가게 된다. 아직 나라가 주는 복지를 누리는 게 낯설어서일까.

     

     

     

    무튼 이 공연도 청소년 대상이지만 청소년이 많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학생들이 잘 몰랐을 거다.

     

    나 학생일 때도 느꼈던 건데.. 애들이 제일 트렌드에 빠르다 어쩐다 해도 ^오락거리^ 한정이지.. 애들일수록 진짜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나는 그나마 나랏돈 빨아먹는 데 관심이 있으니까 행복센터에서 뭐 하면 친구들이랑 보러 다니고 그랬는데, 모르면 평생 몰라..

    그래놓고 세금은 어디에 쓰이냐고 징징대게 되는 것이다.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이라도 나눠주던가.. 교실에 이런 센터가 있다고 포스터라도 하나 제공하던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눈앞에 들이밀지 않는 이상 학생들은 이런 거 알기 쉽지 않지.

    뭐...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주려나. 요즘엔 복지관에 교복입은 학생들도 많이 온다고 하니.

     

     

     

    아디오스 오디오인데 너무 호정님만 찍는 것 같아서...

    딱 세 장 찍었는데 흔들리지 않고 나왔다. 다행이다.

     

    드러머분은 항상 에너지가 짱인듯. 저 날 멘트도 상당히 귀여웠다.

    호재님은.. 흥.(질투)

     

     

     

    사실 마호님은 처음 본 게 아주 카리스마있고 잘생긴 모습이었어서, 뽀짝말랑귀염둥이인 게 적응이 안 되는데.

    이 날 완전히 받아들이게 됐다.

    귀여워..

    귀여워...

     

     

     

    조명과 공연장이 정말 너무 좋아서... 폰카로도 이 퀄리티가 나온다..

    좌석도 아주 편했고 시야 방해 없이 정말 좋은 공연장이었다..

    중간 아무 자리 들어갔는데도 엄청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마호님이 하회탈이 된 내 얼굴을 보고 무섭진 않으셨을까...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 언니 키 정말 크다. 멀리서 보는데, 호재님도 키가 크니까 아주 시원시원하더라.

    세 명 있는데도 무대가 하나도 안 비어보였고..하..머싯서...

     

     

     

    기타도 어쩜 저렇게 고급스러운 남색이지 진짜 이쁘다.

    취향도 완벽한 그녀..

     

     

    엔분의일

     

    앞사람 머리 절대 저렇게 크게 보이지 않았는데..

    대충 찍어서 그렇게 됐다.

    큼큼

     

    처음 들어봤는데, 아주 취향이 아닌 팀은 아니었다. 어유 집가고싶네..이런 생각 안 들었음!

    뭐 어쩔 수 없는 락쟁이라 중간에 멍 좀 때리긴 했는데.. 그만큼 거슬리는 거 없이 쭉 듣기 좋은 음악이기도 했다.

    가사도 괜찮고 이 공연과 잘 어울렸다.

     

    자꾸 어린 친구들과 본인들을 선긋길래 몇 년생인가 찾아봤는데 나이 정보는 안 나오고.. 동국대 10학번이라 했다.

    응애들이시네요.

     

     

     

    캔디님이 사람들 나가기 전에 엘리베이터 앞에 셋리 붙여놓는다고 부리나케 뛰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엔분의일 앵콜은 찐 앵콜이라 손글씨다.

     

    공연 보기 전엔 몰랐는데, 공연명과 포스터 디자인이 밴드 공연같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공연 취지를 알기에 뭔진 알겠는데..(*새로운*음악에 집중한 기획) 어딘가..클래식 콘서트 혹은 합창공연 포스터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지.

    별 총총 감성보다는 힙쪽으로 뽑았어야 애들이 더 혹해하지 않았으려나..

    물론 포스터 바꾼다고 관객이 더 많이 오냐 하면 그건.. 대부분 아니긴 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많은 동네라.. 보민언니랑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면서 로비에서 밍기적..대고 있었는데, 시윤님이랑 그 지인인 여자분을 처음으로 만났다.

    이제 막 이런 저런 공연 보러 다니기 시작하는 과정인 거 같았는데, 부락에서 검엑스가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연말에 공연 있다고 스윽 말해봄. 안그래도 예매할지 말지 간보는 중이셨다길래 오시라고 영업을...후후

     

    +나아아아중에 인스타 디엠하다 보니 성신 공예과 나오셨다고 해서 엄청 반가웠음!! 그래서 어쩌다보니 성신여대 출신 락쟁이들끼리 티켓사진을 찍은 꼴이 되었다. 

    더 오래 이야기 나눴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벤더로 탈주각을 보던 중이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 다음 껌엑스 공연 때 뵐 테니까 아쉬움을 뒤로하며..★

     

    보민언니랑 간 카페에서의 크로플은 존맛탱이었다.

    그리고 간만에 진대 나눔. 그 언니도 한창 바쁠 시기라서 근황이 많이 바뀌어있더라.

    주변 사람들에게 좀 더 자주..깊이 신경쓰고 싶다.

    부지런히 살아...

     

     

     

     

     

     

    그렇게 집순이 보민언니는 보내고 캔디님이랑 벤더로의 2차.

    저장해둔 사진이 있을텐데 어디 있지. 노트북이 두 대니까 이게 불편하다. 나중에 찾으면 첨부하도록..

    암튼 새벽까지 정말 재밌게 놀았고.. 이날 만들어진 단톡방엔 아직까지 소소한 사람들의 근황이 올라온다. 즐겁다꺄

     

    그리고 나경님이 건내준 선물...연남동에서 생각나서 산 토끼 스티커와 일본에서 뽑아 온 토끼키링..진짜 감동이다

    아..정말 마음이 따뜻해져.. 어쩜 거기서까지 내 생각을 그 귀한 와중에 단 일초라도 해 줬다는 게 감동인데 또 뭘 들고왔어 유죄여자...

     

     

     

    집가는 나이트버스를 기다리며 찍은 406번 버스. 요즘 406호프로젝트 노래 참 많이 듣는다.

    행복한 덕질생활.

    나경님이랑 애리언니랑 같이 버스 기다렸는데, 항상 이 언니 집에 어떻게 가나..걱정했던 애리언니가 날 바래다주고 있으니까 새삼 대견한 기분.

    그리고 어느덧 첫차 시간이 지나 환승버스는 일반버스를 타게 되었고.. 일찍 일어난 승한님이랑 인스타로 연락이 닿아서 어이없었음..

    누구는 그 공연 안 보고도 가서 뒷풀이를 밤새 했는데, 누구는 그 공연 보고도 일찍 집에 가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는 것이..

    어떤 인생이 답이라고 정의할 순 없겠지만..가급적이면 나도 아침형 인간 하고 싶긴 해...

    나도....꼭두새벽에 상쾌한 아침을 맞는 갓생 살고싶다...

     

     


     

    11월 26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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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OUND (더 사운드)(@thesoundkor)님의 공유 게시물

     

    벤더응애 더사운드의 첫 기획공연. 더구나 학생할인..!

    헿헤헤헤헿ㅎ헹헤 나 아직 대학생이다-졸업 유예 한 대학생...

    아니 뭐 나 아직 학생회 선거도 가능하더라. 이정도면 대학생 맞지 그래.

     

     

     

    공연 전에 승한님이랑 밥먹고 카페에서 시간 떼움.

    옜날엔 공연 있는 날도 학원 들러서 일하다 갔는데.. 사실 그러니까 역효과가 심했다. 얘 할거 많다면서 공연보러 가네!! 가 되더라..

    할 게 많아서 불행하니까 탈주하는건데 주륵

    그래서 요즘엔 공연 보러 가는 날은 근처 카페에서 아이패드로 일하거나 아예 쉰다.

     

     

     

    더사운드가 게스트로 나오는 공연은 몇 번 봤지만, 이렇게 메인 출연진인 공연은 처음이라..

    가봤자 같이 놀 사람도 없을 거 같아서..밍기적.. 늦게 갔다.

    근데 애리언니도 있고 현종님도 있더라. 좀 일찍 가서 노가리나 깔걸 그랬나.

     

    암튼 은둔형 덕후는 앞에 쳐진 든든한 바리케이트에 꽤 만족하며..

    남에 핸드폰을 전광판 삼아 잘 봤다.

     

     

    ...

    그 외 사진은 또 없다..

     

     

    입구 사진이라도...

     

    스윗가솔린

    오 신나네!했는데 중간에 가사가 유교걸의 심기를 거스름

    뭐지 내가 듣고 있는 게 한국의 청춘남녀가 모여 떼창할 수 있는 가사가 맞나.

    승한님한테 혹시 이 분들도 초불소가라인가요 물어보니 맞다고 했다

    안그래도 세상에 사랑노래만 너무 많은데 더구나 굳이..라고 생각하는 내 입장엔.. 뭐... 잘 맞지 않는 팀이었다. (초점잃은 동공)

     

     

    노야

    머글 영업용 밴드를 찾아 헤메던 나에게 참 좋은 선택지가 떨어진 느낌.

    그 전엔 극아타로 영업하고 다녔는데 내 또래에 어필하기엔 나이가 장벽이라 앞으로 누군가 홍대 인디판에 관심을 갖거들랑 노야로 영업을...

     

     

    스킵잭

    이게 한 팀의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ㅋㅋㅋ엄청 빡셌다가-그로울링도 했다가-다시 밝아졌다가 해서 엄청 신기했다.

    몇 곡은 정말 취향에 맞았다. 가방 벗어던지고 뛰었음.

    노야 말고 이 팀으로 영업해볼까?(더 내 취향이니까)생각했는데.. 그..아무래도 잘못했다간 도망가는 사람들 생길 것 같다.

    안전빵 밴드로 뇌를 살살 녹여놓은 다음에 더한 걸 바란다면 스윽 추천해줘야지...

     

     

    더사운드

    잘 봤다! 개인적으로 이 날 무대가 다른 날 봤던 것보다 훨씬 러프...? 강력..? 뭐냐.. 암튼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고...

    더사운드 음악은 전체적으로 취향에 맞는 편이라 즐겁다. 근데 한 두 곡인가 모르는 곡이라 좀 놀랐음.

    내가 모르는 곡이 있어?

    알고보니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취급 안 하는 앨범이 하나 있더라. 딱 하나, 바이브에서만 들을 수 있나 본데..떼잉.

    그 앨범 하나 듣자고 바이브 결재할 순 없으니까. 조만간 새 앨범 나오면 정규 등록된 앨범 위주로 셋리 좀 짜 주소.

     

     

     

    일요일이라 간단하게 벤더에서 맥주 좀 먹다 해산.

    이렇게 사람없는 벤더는 처음인 거 같아서 이것저것 구경했다 폰 거치대가 저기 달려있는 것도 처음 봤고ㅋㅋㅋㅋㅋ

    디지 재내한을 기원하며 포스터 한번 쓰다듬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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