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강연사로
올해는 다시 스태프로 참여했다
작년에 너무 힘들었어서 올해 몸 힘든 것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사진 열심히 찍고 다녔고.. 이제 컨텐츠 몇 개 만들어서 그날의 기록을 남길 생각이다.
매년 논의 후속홍보는 거의 혼자 했었는데 올해는 돕는 인원이 많아서 편하다 못해 어리둥절할 지경
땡스투 우리 활자공간 직원들
올해는 보다 실용적인 주제였어서, 많은 분들이 와주신 듯
폰트 만들면서 느끼는 건
기껀 한글 다 그리고 눈물 흘리고 있을 때 내게 주어지는 건 보상이 아닌 수많은 문장부호 그리기..라는 것
심지어 문장부호는 한글이랑 애초에 다르게 그려야 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폰트 완성하는 중!<< 이런 느낌이 아니라
>>새로운 작업 시작!<< 이런 느낌이라 괴로운 것이다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았고..
강연이 나의 괴로움을 없애주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 헤멜 것을 없애주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는 이야기..
사진 찍어준 다른 스태프분들께도 감사..